(주)진로 충북지점 흥덕구 미화원 중식 제공
10일까지 사흘간 135명 대상 소주제조 과정도 견학
2005-06-09 경철수 기자
이번 환경미화원들은 진로에서 임대한 버스를 이용해 하루 45명씩 탑승해 청원군 현도면 (주)진로 청원공장을 방문, 참이슬 소주의 제조과정을 견학하고 인근식당에서 점심 식사를 할 예정이다.
특히 (주)진로 충북지점관계자는 "지역사회에서 기업을 하면서 나누는 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일로 작게나마 환경미화원을 초청 중식을 제공하게 됐다"며 "최근 음식물쓰레기 처리와 생활쓰레기 분리수거에 많은 관심을 갖고 우리회사가 솔선함으로써 타기업체에 파급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