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우 예비후보, ‘행복교육 희망 펀드’ 출시 3일만에 목표액 달성

2018-05-14     최현주 기자

김병우 충북도교육감 예비후보는 지난 10일 출시한 ‘김병우 행복교육 희망펀드’가 3일 만에 목표액 6억 원보다 2억 원이 많은 8억 여 원이 모여 조기 마감됐다고 14일 밝혔다.

‘김병우 행복교육 희망펀드’는 선거비용을 보전 받는 시점인 8월 15일경까지 원금과 양도성예금증서(CD) 금리 수준인 연리 1.65%를 더해 펀드 참가자에게 상환될 예정이다.

김 예비후보는 “이 모두가 아이들이 행복한 충북교육을 열망하고 깨끗하고 투명한 선거를 치르기를 바라는 충북도민 여러분의 소중한 마음이자 바람”이라며 “도민 여러분이 십시일반 모아주신 희망과 염원을 소중하고 귀하게 사용해 교육의 힘으로 행복한 세상, 모두가 행복한 충북교육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