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다시 만나"…부치지 못하는 편지 진실은 인양될수 있을까?…마음으로 쓰는 사람들 2016-12-25 박명원 기자 성탄절을 앞두고 조용히 팽목항을 찾은 이들이 편지를 남깁니다."잊지 않겠습니다." "우리 다시 만나." "보고 싶은 아이들아! 메리 크리스마스."모두의 바람대로 진실은 인양될수 있을 까? 작은 촛불을 모아 기적을 이루려는 사람들이 조용히 팽목항을 찾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