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급 커뮤니티·조경 겸비, 웰빙·원스톱 라이프를 한번에… 제천 최고 랜드마크 ‘기대’

제천시에 초고층 주상복합아파트가 들어선다. 신안건설산업은 장락동 431-51번지 일원에 지어질 초고층 주상복합 아파트 ‘장락 신안실크밸리 스카이시티’가 11월 첫 주 청약과 함께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장락 신안실크밸리 스카이시티’는 제천의 중심인 장락동에 들어서는 36층 초고층 아파트로 제천시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첨단 시스템과 경관조경, 품격 있는 실내 디자인을 겸비한 장락 신안실크밸리 스카이시티 조감도. 36층 초고층 주상복합아파트로서 제천의 주거문화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지역의 랜드마크로 주목받고 있다.

장락 신안실크밸리 스카이시티는 7개 동 최고 36층, 전용면적 59~84㎡로 오피스텔 포함 총 860세대 규모다. 주택형별로는 전용면적(이하 전용면적 기준) 59㎡ 348세대. 63㎡ 195세대, 64㎡ 144세대, 78㎡ 35세대, 84㎡ 68세대 등 전 가구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63㎡, 64㎡, 78㎡ 등 다양한 틈새 평면을 구성해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선에서 갈아타기나 다운사이징하려는 수요자들에게 안성맞춤이라는 분석이다.

36층 초고층 아파트 ‘주목’

▲ 중소 주택형이지만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한 점이 눈길을 끈다. 사진은 주방 코너장 모양.
이 아파트는 중소형 주택형이지만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한 점이 특징이다. 곳곳에 혁신적인 수납공간을 적용해 중형 아파트와 같은 실사용 면적을 누릴 수 있다. 전용 59㎡에는 스페이스 월과 교자상 수납장이 적용된다. 전용 84㎡에는 마스터 화장대와 맘스 오피스, 주방 코너장, 드레스룸 도어 수납공간 등 특화 수납공간을 제공한다.

또 현관과 거실, 욕실, 발코니 등 세대 내 공간 대부분에 수납공간을 마련해 각종 물품들을 손쉽고 편리하게 정리할 수 있다.

제천을 대표하는 단지인만큼 쾌적한 단지 구성과 고급스러운 외관도 장점이다. 36층 초고층 랜드마크답게 멀리서도 눈에 띄는 외관과 조명으로 입주민들의 자부심을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또 모든 동에 필로티 설계를 적용해 잘 꾸며진 단지 내 조경과 녹지 조망이 가능하다. 아울러 저층세대의 사생활 침해 방지와 소음 문제도 해결했다. 총 7개 동의 구성도 역동적이면서 리드미컬하게 배치해 거대한 미술품을 연상시킨다.

조경도 인상적이다. 다채로운 꽃과 나무 등 식재들이 어우러진 중앙광장에서 입주민들은 휴식과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다. 또 단지 주변이 산책로로 둘러싸여 있어 웰빙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아울러 자녀들의 감수성과 활동성을 키워주는 어린이 놀이터 2곳과 배드민턴 코트 등 멀티 스포츠공간이 마련된다.

제천에서 보기 힘들었던 대규모 고급 커뮤니티시설도 들어선다. 공원을 조망하며 운동할 수 있는 피트니스센터는 물론 실내 스크린골프 연습장 등에서 건강증진과 이웃간 커뮤니티 활동을 할 수 있다. 영·유아 자녀를 가진 수요자들을 위해 보육시설, 독서와 학습의 장으로 활용될 문고도 조성된다.

▲ 제천에서 보기 힘들었던 대규모 고급 커뮤니티 시설에 대한 기대도 높다. 사진은 공원을 조망하며 운동할 수 있는 피트니스센터 조감도.

관리비와 안전을 모두 챙긴 최첨단 홈네트워크와 보안시스템도 눈길을 끈다. 시행사 관계자는 “무인경비, CCTV 녹화 시스템, 차량 출입통제 시스템 등 24시간 철통같은 안전성이 보장되며, 주차장에서 집까지 열쇠 하나로 모든 것을 관리할 수 있는 확실한 보안 시스템을 구축했다”며 “세대 LED 조명, 디지털 온도조절 시스템, 에너지 관리 시스템 등이 적용돼 개별·공용 관리비를 절감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장락 신안실크밸리는 단지 인근의 청전대로, 의림대로, 내토로 등 간선도로를 이용하기 편리해 광역 교통망의 최대 수혜지로 꼽힌다. 더불어 단지 주변에 이마트, 롯데마트, 롯데슈퍼 등이 위치해 있고. 의림지, 제천종합운동장, 힐데스하임CC 등 체육 및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인프라도 풍부하다.

장락 신안실크밸리 스카이시티의 모델하우스는 청전동 371-3에 있으며, 2017년 2월 입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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