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주우체국 신청사는 278억 원을 들여 연면적 1만 2653㎡, 지하 1층, 지상 6층 건물로 준공됐다.

충주우체국이 36년 성내동 시대를 마감하고 20일부터 문화동 신청사에서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충주우체국은 업무 개시와 더불어 우체국 발전과 희망을 기원하는 풍선 날리기, 이륜차 퍼레이드, 떡 나누기 등 행사를 가졌다.

또 오는 28일 신청사에서 청사 신축 이전 기념식을 갖고 2013충청우표전시회, 세계 희귀우표 및 닥종이 공예작품 특별전시회 등 자축행사를 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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