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분야별 협력방안 논의

대만 화련현 교류단이 제천을 방문해 상호 협력을 논의했다. 부곤기 현장을 단장으로 하는 22명의 교류단은 지난 9월 22일부터 25일까지 제천을 방문해 양 지역 간 경제, 문화예술 등 모든 분야에 걸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22일 저녁 제천에 도착한 방문단은 23일 오전 청풍모노레일을 탑승하고 오후에는 청풍문화재단지와 청풍호유람선을 관광한 후 최명현 제천시장 초청 만찬에 참석했다.

방문 3일째인 24일에는 양 지역 간 우호교류협약식 체결에 이어 2012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장과 의림지를 둘러보는 등 상호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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