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성(새천년민주당ㆍ충주/전 대검차장)
반민주 반인권 전력 : 대검 중수부장 재직시 전두환 · 노태우 비자금 사건을 맡아 ‘근거없는 풍문의 와전’ 으로 결론짓고 수사종결. 이에 따라 첨여연대에서 95년 10월 당시 김도언 검찰총장과 함께 직무유기 혐의로 서울지검에 고발.
이밖에 민주헌정질서를 파괴시킨 12 · 12 쿠테타 사건을 기소유예 처리했으나 이후 안강민 대검 중수부장을 교체되면서 재수사하여 전 · 노씨를 구속시킴.

구천서(자민련ㆍ청주 상당/2선의원)
1. 의정활동:97년 3월 이집트 방문시 골프 · 관광외유, 본회의 57회중 27회 결석(15대 의원 중 결석률11위)
2. 지역감정:96년 총선 개인연설회에서 ‘현 정권은 충북을 개떡으로 알고 있다’ ‘충청도 사람들이 이래도흥, 저래도 흥하는 능수버들이 아니라 박달나무 몽둥이가 되어 신한국당 후보들을 요절내자'며 원색적 발언.

김선길(자민련ㆍ충주/초선 의원)
1. 한일어업 협정 부실협상:해양부장관 재직당시 99년 3월 최종타결된 한일어업 협정에서 국내 쌍끌이어업실상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해 협상과정에서 차질을 빚었고 어민들의 반발로 경질됨.
2. 부패방지법 미서명

박준병(자민련ㆍ보은 옥천 영동/3선의원)
1. 반민주 반인권 전력:12 · 12 군사쿠테타와 5 · 18광주민주화항쟁 무력진압과 관련해 반란 중요임무 종사자로 기소됐으나 최종 무죄선고 받음
2. 개혁법안 반대:5 · 18특별법 제정에 대해 ''5·18은 우발적이었다' ‘위헌소지가 있는 5·18특별법을 제정해 또다시 청산대상이 되게 하는 과오는 범하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

이근규(새천년민주당ㆍ제천 단양/전 지구당 위원장)
선거법위반:99년 7월 비당원 300명 전세버스로 동원해 행사에 참가시킨 뒤 떡과 음료수 제공, 입당원서와 자신의 명함을 돌림, 99년 8월 제천시 하소동 모회관에 수박 40통 전달, 99년 3월 귀향환영대회 열어 사전선저거운동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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