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리뷰와 충북산악연맹이 주최한 ‘삶결따라 이천오백리’ 충북도계탐사가 11일 오송역 인근 낙건정에 해단식을 갖고 5년간의 대장정을 마쳤다. 행사에 앞서 마지막 탐사에 나선 대원들과 도민도계탐사단 50여명은 청원군 강외면 서평리 미호천 줄기를 따라 충남 연기군 조치원 조천교까지 진행하는 것으로 탐사를 마무리했다. 도상거리 984.586km, 100회의 걸친 탐사를 통해 인문, 자연환경, 지리, 식생 등을 조사했다.

▲ 해단식에 참가한 대원들과 도민탐사단이 낙건정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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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천교, 충북을 알리는 상징물 고드미.바르미 앞에서 참가한 대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박연수 대장이 활동보고를 하고 있다.
▲ 충북도 김종록 정무부지사가 축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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