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 스타로미안성형외과 김유인 원장(오른쪽)이 20일 서울 리츠칼튼 호텔에서 열린 한국보건산업대상 시상식에서 이기우 한국보건산업대상시상식 위원장(이사장)으로부터 영예의 대상을 수여받고 있다.
청주 스타로미안성형외과가 20일 서울 리츠칼튼 호텔에서 열린 '2010년 대한민국보건산업대상(이하 한국보건산업대상) 시상식'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보건산업 대상은 국내 보건산업 발전에 공헌한 최우수병원에 수여하는 상이다. 한국보건산업최고경영자회의(이사장 이기우)는 지난 2007년부터 국내 보건산업발전에 기여한 기업, 기관, 개인 등을 발굴해 표창해 왔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씨젠, 삼육식품 등 5개 기관이 식의약품안전청장 표창, 에이블메디홀딩스(주) 등 8개 기관이 보건산업진흥원장 표창, 청주 스타로미안성형외과가 한국보건산업대상 최우수병원부문 대상 등을 수상했다.

한편 한국보건산업 대상 시상식은 보건산업최고경영자회의가 주최하고 보건복지가족부, 식품의약품안전청,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등이 후원하는 정부 공식표창 행사다.

 

저작권자 © 충북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