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농업고등학교가 개교 100주년을 기념해 농업교육 역사실등을 갖춘 농원관을 개관했습니다.
지상 2층 규모로 대형 시청각실과 도서실,예절실 등을 갖춘 농원관은 주말엔 지역주민들에게 개방하는 등 지역주민들을 위한 종합문화센터로써의 역할을 담당하게 됩니다.
최욱기잡니다.

<현장>테이프 커팅.

청주농업고등학교의 농원관이 6일 오후 2시 이기용도교육감을 비롯해 청주농고 동문과 교육계등 각계인사들이 참가한 가운데 문을 열었습니다. 청주농업고등학교 개교 10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로 마련한 농원관은 2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상 2층 규모로 만들어 졌으며 농업교육 역사실과 시청각실, 도서실, 예절실, 교수학습 준비실등을 갖췄습니다.

<현장>이기용충북도교육감.“”

특히 4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농원관 시청각실을 지역주민들에게 개방하는 등 지역주민들을 위한 종합문화센터로써의 역할을 담당하게 됩니다.

<현장>박종태청주농업고등학교장.“”

이와함께 청주농고 동문회에서도 내년 개교 100주년을 맞아 다채로운 사업을 펼칠 예정입니다.

<인터뷰>한시동청주농업고등학교 총동문회장.“”

특히 청주농고 동문회는 청주시와 함께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공원화사업을 추진하는 등 청주농고발전과 후배양성에 적극 나설 계획입니다.

HCN NEWS최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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