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충북교육노조)이 출범 6개월만에 노조원이 1000명을 넘어섰다.

22일 충북교육노조에 따르면 지난 2월 노조설립과 함께 119명의 조합원으로 출발한 교육노조가 출범 6개월만에 1000명을 초과했다.

이는 도교육청 산하 공무원 3700여명 가운데 노조 가입대상 제한자를 제외하면 약 3분의1이 가입한 것이다.

교육노조는 사무관과 사립학교 직원도 노조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만큼 후원회원으로 가입을 받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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