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지검 '재기수사 확대 구속기소 촉구


9월28일 충청북도교육청 기자실

청주지검 앞 10월 4일(화요일 오후2시 기자회견)부터 무기한 철야농성 도립결의,




강희남 목사(범민련 초대의장.련방통추상임의장) 외 10분 이상의 원로

박창균목사(련방통추 공동의장)

김수남(맥아더 동상타도 특위 위원장)

이재판(련방통추 고문)

강순정(맥아더 동상 타도 특위 위원장)

김범태(련방통추 공동의장)

임동규(민족도장 우리무예연구회 경당)
김제영(소설가.미술평론가)

하연호(민주노동당 최고위원)


어른들을 청주 나눔교회 김창규(시인) 목사와 함께 인권문제 특별대책위원회가 모시고 부패한 사립학교 충북여중 부적격 교사, 교육자 양심을 속이고 지역사회를 기만해온 간악한 형사범죄자 들을 영구퇴출하기 위하여 청주지방 검찰청에 범죄수사 형사처분(구속기소) 검찰권 행사 원칙대로 의법조치 할 것을 촉구하는 농성에 들어갑니다.




지난 9월 28일 도교육청 기자회견과 장미화양 3학년 복교를 위해 3자 협상을 성공적으로 이끌어준 재야원로 어른들은 근본적으로 원 수사가 잘못되었다며 청주지검이 교사들을 잇따라 불기소 처분한 것이 큰 문제라고 지적하면서 연대 범행한 교사들까지 수사를 확대하여 조직적으로 공동범죄를 획책하고 저지른 교사들을 모두 눈감고 불기소 처분한 사실을 알고 분노를 느낀다고 각본수사 및 편파처분이 아니라면 교사3인 무용. 미술. 국어 모두 불기소가 범죄교사들을 오만하게 만들어 학교가 범죄의 온상으로 된 것 같다고 한탄했다.




또한 원로어른들은 사태가 이와 같은데 충북지역사회가 몰랐냐며 꾸짖고 오로지 정진동 목사 하나만이 어린학생 구하려다 희생됐다며 지역양심을 강도 높게 성토하고 호통을 치면서 이제라도 우리가 먼저 젊은 사람들에게 한 점 부끄럽지 않은 태도를 보여 사심 없이 사회약자와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운동의 면모를 보이고 타의 모범이될때 이 지역사회 양심이 바로선다며 훈계를 아끼지 않았다.

인권문제 특별대책위원회.

HP: 011-461-4210

E-MAIL:4614210@hanmail.net
저작권자 © 충북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