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안철호 전 충북도의회 의원(65.청산화학 대표)이 내년 5월 옥천군수 출마 선언을 했다. 

 안씨는 1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지역주민들을 위해 마지막으로 봉사하기 위해 옥천군수 선거에 출마할 예정이며, 한나라당 공천 경쟁에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안씨는 6대와 7대 충북도의회 의원을 지냈으며, 지난달 23일 한나라당에 입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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