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9시~오후6시→오전8시~오후8시
청풍문화재단지는 제천의 대표적 관광지의 하나로 국ㆍ내외의 많은 관광객의 발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최근 주5일 근무의 확산으로 명소로 자리를 잡아 5월말 현재 20여만명이 다녀가는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주 5일근무제와 본격적인 관광성수기를 맞아 하절기 낮 시간이 길어지면서 관람객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개방시간을 연장했다. 직원들이 다소 힘들더라도 이곳을 찾는 관광객의 편의제공뿐만 아니라 입장객의 증가로 세외수입에도 일조를 할 것”이라고 말한다.
정홍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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