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9시~오후6시→오전8시~오후8시

청풍문화재단지가 지금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의 개방시간을 6월 1일부터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모두 3시간 연장, 하절기와 관광성수기를 맞아 관람객에게 편의를 제공할 전망이다.

청풍문화재단지는 제천의 대표적 관광지의 하나로 국ㆍ내외의 많은 관광객의 발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최근 주5일 근무의 확산으로 명소로 자리를 잡아 5월말 현재 20여만명이 다녀가는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주 5일근무제와 본격적인 관광성수기를 맞아 하절기 낮 시간이 길어지면서 관람객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개방시간을 연장했다. 직원들이 다소 힘들더라도 이곳을 찾는 관광객의 편의제공뿐만 아니라 입장객의 증가로 세외수입에도 일조를 할 것”이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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