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여자고등학교(교장 박용만)는 18일과 19일 이틀에 걸쳐 ‘함께 여는 비대면 진로 박람회’를 개최했다.

충북여고 1학년 학생들은 19개의 부스를 운영하고 2학년은 27개의 부스를 운영했다.

코로나로 인해 학생들 간의 불필요한 접촉을 줄이고자 Zoom 회의방을 통해 비대면으로 부스를 운영했다.

각 부스에서 운영할 활동을 홍보하고자 학생들이 직접 카드 뉴스 및 홍보 영상을 제작하여 학생들이 스스로 자신의 진로에 맞는 체험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비대면 진로박람회를 통해 촉진자 그룹의 학생들은 자신의 진로에 맞는 체험 프로그램을 스스로 기획해 운영했다.

일반 참가 학생들은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진로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얻고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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