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읍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괴산읍 서부리 276-3번지(면적 15만2581㎡) 일원에 국비 포함 168억원을 투입해 '모으고 머무르고 나누는 희망의 삶'이라는 슬로건속에 4년간 추진되는 사업이다.
괴산읍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괴산읍 서부리 276-3번지(면적 15만2581㎡) 일원에 국비 포함 168억원을 투입해 '모으고 머무르고 나누는 희망의 삶'이라는 슬로건속에 4년간 추진되는 사업이다. 

 

충북 괴산군(군수 이차영)이 진행하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괴산군은 지난 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괴산읍 허브센터 건립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보고회'를 개최했다.

괴산읍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괴산읍 서부리 276-3번지(면적 15만2581㎡) 일원에 국비 포함 168억원을 투입해 '모으고 머무르고 나누는 희망의 삶'이라는 슬로건속에 4년간 추진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을 통해 △허브센터 △옛군수관사리모델링 △영유아놀이돌봄센터 △괴산으뜸상점 △보행중심거리 등을 조성해 쇠퇴한 도심을 정비할 계획이다.

현재 실시설계가 마무리중이다. 괴산군은 상반기 내 옛 군수관사 리모델링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공사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청천면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2022년 정부 공모사업으로 준비 중인 지구로 국비 포함 142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청천면 청천리 69번지 일원(면적 10만2730㎡)에 공공시설 및 임대주택 공급 등 주거환경개선을 목적으로 2025년까지 4년간 추진 예정인 사업이다.

이 사업을 통해 △청천허브센터 △공공임대주택(20호) △집수리지원 △안전한청천거리 △귀농・귀촌인정착지원 △산내들문화거리 △공동체활성화 등 노후 저층주거지에 주거환경과 정주여건을 개선할 계획이다.

군은 지난 3일 사업신청서를 충청북도에 접수했으며, 다음 달까지 충청북도 평가위원회의 평가를 거쳐 최종 국토교통부에서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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