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8시 35분 청주시 흥덕구 LG에너지솔루션 오창공장 소형전지동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노동자 3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화재진압은 10시30분경 완료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 불은 소형전지동 보일러실에서 발생했으며 피해 규모는 조사중이다. LG에너지솔루션의 한 관계자는 "정확한 사고원인을 파악중에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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