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상 미룰 수 없다’ 충북NGO, 기후위기 대응 총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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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미룰 수 없다’ 충북NGO, 기후위기 대응 총력전
  • 김남균 기자
  • 승인 2021.04.19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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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 ‘걸어서 지구 한바퀴’ ·기후영화제·소등행사 등 예정
알바트로스 영화 틀고, 6000만보 공동 걷기 챌린지 등 시행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등 지역의 시민단체와 민관거버넌스기구가 합동으로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총력적인 펼쳐진다. (사진은 본보가 번역해 자막을 입힌 다큐멘터리 크리스 조던의 '알바트로스'의 한 장면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등 지역의 시민단체와 민관거버넌스기구가 합동으로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총력적인 펼쳐진다. (사진은 본보가 번역해 자막을 입힌 다큐멘터리 크리스 조던의 '알바트로스'의 한 장면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등 지역의 시민단체와 민관거버넌스기구가 합동으로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총력적인 펼쳐진다.

충청북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상임회장 김원용), 충북기후·환경네트워크, 충북지역문제플랫폼, 충북도 내 시민단체와 공공기관들이 공동주관으로 4월 16일부터 6월 5일까지 탄소중립을 위한 51일간의 여정이 시작된다.

이들 단체는 “세계는 기후위기 문제 해결을 위해서 지구의 기온 상승을 1.5℃내로 제한하고 2050년까지 탄소중립(Net Zero) 목표를 달성하기 노력하고 있다”며 “지구의 날(4월22일)에 맞춰 충북도민들의 인식제고와 실천행동 확산을 위한 공동캠페인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기후위기 영화제부터 지구의날 소등행사, ‘걸어서 지구한바퀴’ 걷기 챌린지 등 다양하게 펼쳐진다.

 

에너지빈곤층에 기부하는 ‘걸어서 지구 한 바퀴’

 

지구의 날인 4월 22일부터 5월 22일까지 한 달간 ‘같이가치! 걸어서 지구한바퀴’ 탄소제로 1.5 챌린지 캠페인이 진행된다.

참여 방법은 ‘빅워크’ 앱 다운드로(구글플레이, 앱스토어) 후 회원가입을 하고 로그인하여 걷기를 실천한 후 ‘기부하기’ 클릭 후 ‘같이가치! 걸어서 지구한바퀴’ 캠페인에 걸음수를 기부하면 된다.

하루 최대 1만보를 기부할 수 있다.

전체 참여자 목표 걸음 수 합산 6000만보가 달성되면 에너지 취약계층에 기부금이 전달된다.

지구 한바퀴는 약 4만㎞이며 걸음수로 환산했을 때 약 6000만보이며, 1300걸음당 0.241348㎏ 탄소를 저감 할 수 있다.

또한

챌린지에 참여하면 매주 5만보, 한 달 20만보 각 달성 시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충청북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 홈페이지 또는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플라스틱과 지구, 눈물 나도록 서글픈 영화 ‘알바트로스’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등 지역의 시민단체와 민관거버넌스기구가 합동으로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총력적인 펼쳐진다. 사진은 크리스조던의 다큐멘터리 '알바트로스'의 한 장면. 본보가 번역및 자막작업을 수행했다.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등 지역의 시민단체와 민관거버넌스기구가 합동으로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총력적인 펼쳐진다. 사진은 크리스조던의 다큐멘터리 '알바트로스'의 한 장면. 본보가 번역및 자막작업을 수행했다.

 

19일부터 25일까지 기후위기영화제 ‘지구는 차갑게, 실천은 뜨겁게’가 열린다. 청주시민을 대상으로 21일까지 사전 신청을 받는다.

크리스조던 감독의 ‘알바트로스’, ‘태양을 덮다’, ‘이것이 모든 것을 바꾼다’, ‘익숙함과 작별하기, 변하지 않는 것과 작별하기’ 등 4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알바트로스는 남태평양 미드웨이 섬에서 살아가는 세상에서 가장 큰 새인 ‘알바트로스’를 다룬 영화다.

해양에 투기된 플라스틱을 먹고 죽어가는 알바트로스 새끼의 처참한 모습이 담겨있다. 그렇다고 영화가 마냥 어두운 것만은 아니다. 알바트로스의 삶의 아름다운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뛰어난 영상미와 음악이 백미다.

현장 참가자는 24일 토요일 청주 CGV 서문에서 관람할수 있다. 온라인 참가자는 4월 19일부터 25일까지 영화 관람 후 소감문을 작성하여 4월 30일까지 접수하면 선정된 참자가에 문화상품권이 지급된다.

 

“단 한 시간 만이라도 불을 끄자” 지구의 날 소등 캠페인

 

4월 22일 밤 8시부터 30분간 초록마을 40개소 주민, 청주시민 대상으로 지구의 날 기념 초록마을 소등행사 ‘불을 끄고 미래를 켜자’가 진행된다.

소등행사 참여 후 후기와 인증샷을 올리면 추첨으로 50명 선정하여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기후위기의 시대, 생활 속에서 온실가스 줄이기 주제로 4월부터 10월까지 초록마을 40개소(공동주택 27개소, 농촌마을 13개소) 주민 대상으로 초록마을 순회 환경교육, 공동체활동을 진행한다.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에서는 4월 19일부터 25일까지 지구를 지키는 비대면 시민실천 “우리는 지구를 지키는 ○○○!” 매일 실천 활동을 하고 개인 SNS에 게시하면 우수 활동 추천과 기간내 모든 활동 인증시 ‘지구를 지키는 독수리’ 인증서를 발급한다고 한다.

청주새활용시민센터는 4월부터 8월까지 ‘버리면 쓰레기 모으면 자원’ 주제로 시민생활실천단을 모집하여 쓰레기줄이기 100일간의 실천, 시민생활실천단 발대식, 청주형 쓰레기줄이기 생활실천지침(매뉴얼) 보완 및 제공, 쓰레기줄이기 선도활동, 12가지 실천캠페인 전개 및 확산, 쓰레기줄이기 100일간의 실천 성과발표회 등을 진행한다.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등 지역의 시민단체와 민관거버넌스기구가 합동으로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총력적인 펼쳐진다.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등 지역의 시민단체와 민관거버넌스기구가 합동으로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총력적인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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