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충북 향토기업 충북소주(대표 황요나) 박지헌 부문장은 에너지 소비 취약 가정에 전달해 달라며 청주시 수곡1동 행정복지센터에 ‘사랑의 연탄’ 2000장을 기탁했다.
15일, 충북 향토기업 충북소주(대표 황요나) 박지헌 부문장은 에너지 소비 취약 가정에 전달해 달라며 청주시 수곡1동 행정복지센터에 ‘사랑의 연탄’ 2000장을 기탁했다.

 

15일, 충북 향토기업 충북소주(대표 황요나) 박지헌 부문장은 에너지 소비 취약 가정에 전달해 달라며 청주시 수곡1동 행정복지센터에 ‘사랑의 연탄’ 2000장을 기탁했다.

기탁식을 진행한 뒤 박지헌 부문장 등 임직원들은 에너지 취약계층에 직접 연탄을 배달했다.

충북소주가 ‘사랑의 연탄’ 기부행사를 이어온지 벌써 12년째다. 충북소조는 12년째 매년 사랑의 연탄 1만장을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고 있다.

충북소주는 ‘사랑의 연탄’ 나누기 행사외에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사랑의 점심나누기 행사를 위해 2000만원을 기탁하고 있다.

또 충북각 시·군 인재양성 장학금, 청원 생명축제 입장권 2000만원 기탁을 기탁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황요나 충북소주 대표는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겨울나기에 참여하게 돼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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