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은 '심안으로 보라' 전시전경, 오른쪽은 대청호미술관의 '절묘한 균형' 참여작가 인터뷰 모습.
왼쪽은 '심안으로 보라' 전시전경, 오른쪽은 대청호미술관의 '절묘한 균형' 참여작가 인터뷰 모습.

청주시립미술관이 2016년부터 2019년까지 4년간 수집한 소장품 중 150여점을 온라인으로 전시하고 있다.

청주시립미술관은 미술관 본관과 오창전시관에 설치 완료된 작품들을 영상으로 촬영, '심안으로 보라’라는 주제로 미술관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지난 14일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전은 청주 현대미술의 상징성을 보여주는 전시로 평가받고 있다.

또 청주시립미술관 분관인 대청호미술관에서도 공모선정전 ‘절묘한 균형’전이 온라인으로 열리고 있다. 참여 작가들의 인터뷰를 영상으로 소개하고 있으며, 향후 행사 프로그램도 영상으로 제작해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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