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청주박물관(관장 신영호)은 성인 대상 교육프로그램 제18기 상반기 박물관 연구 과정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청주박물관에 따르면 이번 교육프로그램의 주제는‘영화 속 역사 이야기’로 ‘관상’, ‘남한산성’, ‘광해, 왕이 된 남자’, ‘사도’ 등 9편의 영화를 다룬다. 강연 당일에는 주제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금요 영화관’도 운영할 예정이다.
강연은 5월 29일부터 8월 7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이며, 참가신청은 4월 14일부터 5월 15일까지 박물관 누리집, 팩스와 방문으로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나 현장답사비는 본인부담이다.
최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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