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충주중원문화재단과 (재)제천문화재단이 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에서 주관한 ‘지역문화재단 역량강화사업, 지역 간 연계사업’에 선정됐다.

21일 충주중원문화재단에 따르면 이 사업은 지역 문화재단 간 협력을 통해 정책을 도출하고 지역문화 발전을 이루기 위한 사업으로 앞으로 3~5년 동안 재단 간 연계사업을 진행할 수 있다.

양 재단은 ‘주·제(충‘주’, ‘제’천)와 공존(共Zone)’이라는 사업명으로 국비 3000만원을 받아 지역문화 발전을 위한 협력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충주중원문화재단 관계자는 이 사업을 통해 “추후 시민들이 직접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새로운 문화사업을 추진할 계획” 이라며 “충주시민과 제천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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