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은 30일 올 한해 주요 교육정책 및 각종이슈를 총 포함한 '2019 충북교육 10대 뉴스'를 선정해 발표했다.

충북도교육청이 올 한해 주요 교육정책 및 각종이슈를 총 포함한 '2019 충북교육 10대 뉴스'를 선정해 발표했다. 10대 뉴스에는 미래인재육성 모델창출로 교육혁신 청사진 마련 등 올해 주요 교육청책 등이 포함됐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가장 눈길을 끌었던 뉴스는 미래인재육성 모델창출로 고교혁신 청사진 마련이다. 지난 해 도와 도교육청이 지역의 미래인재육성을 위한 공동노력 합의이후 도교육청은 일반고, 외국어고, 체육고, 과학고, 예술고, 특성화고 등 미래인재육성방안을 발표했었다.
조직개편, 수업과 생활교육 중심의 학교문화 지원으로 지원청별 SOS 학교폭력 문제해결 지원단 운영도 올랐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현장에서 진행한 민족정기 바로 세우기도 선정했다.
이외에도 10대뉴스 안에는 ▲무상급식 완성, 고교 무상교육 도입 등 보편적 교육복지 출발 ▲충북에서 2번째 고교평준화 도입 및 후속 지원 사업 내실화 ▲행복씨앗학교 2.0 내실화, 충북행복교육지구 운영 확대 ▲기관 및 학교 신설로 미래인재육성 기반 조성 ▲민-관-학 연계· 협력으로 함께 만들어 가는 교육정책 ▲문화·예술·체육교육 내실화로 창의적인 미래역량 함양 ▲대한민국 교육의 선구적 모델 등이 있다.

저작권자 © 충북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