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음성타임즈)

음성외국인도움센터(고소피아 센터장)는 지난달 23일부터 27일까지 네팔 카트만두 지역에 봉사활동을 다녀왔다.

이번 봉사할동에는 금빛마을 무극시장 상인회가 동참했다. 무극시장 상인회는 그동안 외국인 관내 고객들을 위한 음악회, 음식나눔 행사 등을 진행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일행은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6시간 30분의 긴 여정 끝에 네팔 카트만두 트리부반 국제공항에 도착해 네팔 외국인 치안봉사대원인 머노즈 사께 부부와 머노즈 라이, 시리쯔 씨의 환영을 받았다.

4박5일간의 네팔 방문기를 <음성의 소리>에서 대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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