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체육회 김광제 체육진흥부장(사진)이 27일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제65회 대한체육회 체육상 시상식에서 공로상을 수상했다.

김광제 부장은 지역주민 건강증진과 체력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이날 대한체육회 체육상 수상자에는 충북 체육인 6명이 이름을 올렸다.

수상자는 김광제 부장을 비롯 사격 임하나(기업은행), 스쿼시 이민우(충북상고), 정구 유승훈 감독(충북대), 스쿼시 이원석 지도자(충북스쿼시연맹), 서희진 교수(건국대학교 스포츠건강학과)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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