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지역의 문화예술기획자, 교육자, 예술가가 한자리에 모이는 자리가 마련된다.

문화예술 기획자들의 모임 '젊x젊’은 오는 20일 아뜰리에 무심에서 ‘제1회 네트워킹 파티’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젊X젊'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젊은이들과 '젊문가(젊은 전문가)'들이 모여 문화로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가고 싶은 사람들이 주체가 되는 행사로 청주의 문화발전을 위해 지역 청년들이 모여 무엇이든 시작해보고자 하는 열의와 자발적인 의지가 담겨있다.

5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 관계자는 “앞으로 청주시 문화와 예술을 이끌어갈 네크워크 장으로 확장해 나갈 것”이라며 “매달 모임을 가질 예정이다. 매회 다양한 활동을 계획 중에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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