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소홀 의혹 받는 당시 교사와 사회복지국장 신부 징계 요구

2019년 1월 29일 천주교 청주교구청 앞에서 고(故) 김주희양 의문사 진상규명 대책위가 호소를 했다.
대책위는 "충주 성심맹아원에서 숨진 김주희 양이 사망하기 전에 상처났던 것"이라고 말하며 검안의사의 증언과 국과수 부검감정서를 증거로 들었다.

기자회견을 마친 대책위는 천주교 청주교구장에게 관련 서명서를 전달하러 가는 중 직원들에게 출입을 제지당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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