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충북 언론인클럽(회장 김동우)은 '2018 충북 언론상' 수상자로 중부매일신문 김미정·김용수 기자(신문통신부문)와 HCN충북방송 박언 기자(방송부문)를 선정했다.

충북 언론인클럽은 이날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신문·통신부문에서 '힘내라 소상공인 시즌1·2'를 연속보도한 중부매일신문 김미정·김용수 기자를 선정했다.

또 방송부문에서는 '청주A아동양육시설 원생 성폭력 파장'을 연속보도한 HCN충북방송 박언기자를 수상자로 결정했다.

충북언론상은 지난 2014년 제정됐고 올해 시상식은 오는 13일 충북 언론인클럽 정기총회에서 진행된다. 충북 언론인클럽은 도내의 15년 차 이상 언론인 100여명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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