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은 지난 20일 도당 대회의실에서 제2차 상무위원회를 열고 14개 상설위원장 인선 및 주요 당무기구 구성을 심의·의결했다.

14개 상설위원장에는 △여성위원장 육미선(충북도의원), △노인위원장 김환철(전 단양군 별방초중학교 교장), △청년위원장 송윤호(YK그룹 대표), △대학생위원장(공동) 이윤재(전 도당 대학생위원장) 김지한(전 도당 대학생위원), △장애인위원장 안치영(지체장애인협회 진천지회장), △노동위원장 최경천(충북도의원), △농어민위원장 이상정(충북도의원), △을지키는민생실천위원장 이상식(충북도의원), △사회적경제위원장 이상욱(충북도의원), △직능위원장(공동) 박문희(충북도의원) 연상희(전 도당 직능위원장), △자치분권위원장 허창원(충북도의원), △다문화위원장 임동현(징검다리 대표), △교육연수위원장 이숙애(충북도의원), △홍보소통위원장 유선요(전 도당 지방자치위원장)가 임명됐다.

이와 함께 도당 윤리심판원, 당원자격심사위원회, 예산결산위원회 등 주요 당무기구 구성도 마무리했다. 상무위원회는 도당 최고 의결기구로 도당위원장과 지역국회의원, 지역위원장, 당 소속 자치단체장, 도의원, 시·군의회 의장단, 상설위원장, 도당 사무처장 및 정책실장 등 당연직 상무위원과 지명직 위원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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