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경식)은 추석당일인 24일을 제외한 추석연휴 동안 충북문화관을 개관, 다채로운 공연과 전시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우선 9월 22일에는 주말 프로그램인 ‘충북문화관 신나는 토요한마당’이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 참가비, 재료비는 무료이며 체험신청은 홈페이지-충북문화관 카페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는다. 자세한 일정은 충북문화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9월 27일 저녁 7시에는 ‘자연, 바람, 달빛 콘서트-AYAF Ensemble Piano Trio’를 진행한다.

AYAF는 ARKO Young Art Frontier의 약자로, 차세대 예술전문 인력을 육성하기 위한 신진예술가 지원사업 브랜드로 젊은 예술가들로 구성됐다.

이번 AYAF Ensemble은 바이올린 서진희, 첼로 김시내, 피아노 김정은의 피아노 트리오 연주로 ‘Shostakovich의 Piano Trio №1 in c-minor op.8, 신만식 Capriccio 1 for Violin, Schubert I mpromptu op.90 D.899 Allegro, Andante, Allegretto, Shostakovich Trio № 2 4악장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외에도 숲속갤러리에서는 9월 30일까지 손희숙 작가의 개인전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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