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문화재단(대표 김경식) 사무처장 공개 모집에 4명의 후보가 최종심사에 올라 면접시험을 마쳤다.

과거 공무원 파견 형식에서 벗어나 처음으로 전문분야의 공개모집으로 진행되는 가운데  최종 심사에 오른 4명의 후보 중 3명은 지역 문화예술계에서 활동해온 인물로 알려졌다.

충북문화재단은 지난 6월말 사무처장직을 공채 공고를 냈고 1차 서류전형에 통과한 4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20일 면접시험을 끝냈고 27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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