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거·비혼출산 선호도 높아져
충청통계청 결혼 인식조사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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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거·비혼출산 선호도 높아져
충청통계청 결혼 인식조사 '헐!'
  • 최현주 기자
  • 승인 2018.07.05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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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초혼연령 남 32.27세, 여 29.67세

충북의 초혼연령은 남자는 평균 32.27세, 여자는 29.67세로 나타났다.

충청지방통계청이 4일 발표한 '최근 10년간 통계로 보는 충청권 여성·남성의 삶'을 분석한 결과 결혼에 대한 인식도 변화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결혼을 반드시 해야 한다"는 응답은 남성 17.9%, 여성 12.2%에 불과한 반면 사실상 동거인 "결혼을 하지 않아도 함께 살 수 있다"고 답한 사람은 남성 49.2%, 여성 41.9%에 달했다. 특히  "결혼하지 않고도 자녀는 가질 수 있다"는 의견도 남자는 25.9%, 여자는 20.1%로 높게 나타났다.

2017년 충북 인구는 159만4천명으로 10년 전에 비해 5.8%가 증가했으며 연령대로는 남녀 모두 50~59세가 가장 많이 차지했다.

10년 전과 비교하면 0~9세가 10년 전 인구에 비해 16%가 줄었고, 10~19세 21.3% 감소, 20~29세 6.3% 감소, 30~39세 15.0% 감소를 보였다. 반면 50~59세는 10년 전에 비해 52.8%가 늘었고, 60~69세 40.2% 증가, 70세 이상 52.1% 증가를 보였다.

출생아 수는 매년 줄어 2016년 충북의 출생아 수가 1만2천742명으로 10년 전에 비해 4.0% 감소했다. 최근 10년간 남아가 여아보다 더 많이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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