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저는 올해 이사와서 혁신도시에 사는데 회사이전으로 인해 출퇴근하면서는 애들을 픽업할 수 없어 정말 할수 없이 왔는데 와보니 모든 편의시설과 의료시설이 수도권신도시나 세종시와도 비교할 수 없을만큼 힘드네요 지금도 진료과목이 없어 진료때문에 서울에 와서 글을 봤습니다 병원있는 수도권에서 힘들어도 100키로 이상 출퇴근하라고 한다면 근로와 모성보호의 권리를 주장하고 싶구요 정치적이라도 말한다면 그럼 정부정책따라 이주한게 잘못이냐 묻고싶네요
종합병원 접근성을 볼 때 병원이 없고 주변에 대학병원이 1시간 이상인 혁신도시 선정되길 바랍니다
의료는 사람 목숨이 달린 일입니다.
응급실 달린 종합병원이 반드시 와야하지요. 특히 아이들에게 절실합니다.
국가에서 혁신도시 만들어 공기업직원 수천명 내려 보내놓고,
응급실도 산부인과도 없어, 누군가 아프거나 아이 낳으려면 청주로 충주로 가야합니다.
이런 의료사각지대는 말도 안됩니다. 국가에서 책임져야합니다.
이런 모습을 아이들로 정치한다고 보신다니 마음이 아픕니다. 아직 정주여건이 부족한 충북혁신도시에 꼭 필요한 시설이고 나아가 저 아이들을 키우는 부모에게도 꼭 필요하고 절실하기 때문에 고사리 손이라도 보태지 않았나 싶습니다. 혁신도시에 살고있는데 아이가 클수록 정말 병원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꼭 소방치유센터가 유치되어 충북혁신도시 의료부분에 큰 희망을 볼 수있도록 해주세요!!
종합병원 접근성을 볼 때 병원이 없고 주변에 대학병원이 1시간 이상인 혁신도시 선정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