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다문화가족들이 보내는 감사 인사

세례를 주고 있는 소진원 신부.

6월 1일자 충남 공주시로 소명을 받은 성공회 소진원 신부가 음성군민들에게 작별의 인사를 전했다.

어려운 이웃들의 삶을 보살폈던 그의 여정을 <음성의 소리>에 담았다.

8년여 세월, 다문화가족들과의 삶에 대해 그는 “참으로 감사하고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했다.

음성군 다문화가족들의 인사말을 <음성의 소리>가 대신 전한다

"신부님, 우리들도 고맙고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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