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타임즈) 송춘홍 前 생극면 주민자치위원장(사진)이 자유한국당 음성군 선거구 비례대표 후보로 공천이 확정됐다.

2일 자유한국당 충북도당에 따르면 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10차 회의를 열어 기초의원 비례대표 5인에 대한 공천을 확정했다.

음성군 선거구는 송춘홍 前 생극면 주민자치위원장이, 단양군 선거구에는 김화영(46) 전 한나라당 여성위원회 단양군지회장이 공천을 받았다.

진천군 선거구는 성한경(52) 현 진천덕산농업협동조합 이사, 영동군 선거구 박순복(60) 현 영동군의회 부의장, 보은군 선거구 김홍순(58) 현 보은지역사회보장협의회 부위원장이 공천자로 확정됐다.

한편, 한국당 충북도당은 공천 작업이 막바지에 이르면서 4일 청주S컨벤션에서 6·13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필승결의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충북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