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중겸 바르게살기운동 충북협의회장(청주 하나병원장)이 8일 국민훈장 동백장을 받았다.

박 회장은 이날 대구 육상진흥센터에서 열린 바르게살기운동 전국회원대회에서 19년간 투철한 책임감과 헌신적인 봉사 정신으로 국가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 회장은 지난해 사회복지 봉사 부분의 최고 영예인 `청주시 시민대상'과 `충북도민 대상'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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