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10시 30분께 충북 청주시 석교동의 한 도로에서 A(51)씨가 몰던 택시가 100㎏ 가량의 멧돼지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멧돼지가 죽고 택시 전면부가 파손됐다.

  소방당국과 유해조수포획단은 새끼 맷돼지 6마리가 우암산으로 달아남에 따라 수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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