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장 일대에서 쓰레기를 수거하고 있는 직원들

(음성타임즈) LX한국국토정보공사 음성지사(지사장 김영우, 이하 LX 음성지사)는 지난 21일 음성군 대표 축제인 제36회 설성문화제를 맞아 행사장 일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올해로 36회를 맞는 설성문화제는 지난 21일부터 24일 4일간 설성공원 일원에서 ‘꿈‧미래‧행복을 위한 전통과 현대의 조화’라는 주제로 다양한 민속예술 공연과 풍성한 체험행사가 펼쳐졌다.

이날 LX 음성지사는 축제기간을 맞아 음성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행사를 관람할 수 있도록 행사장 주변을 순회하며 주변에 버려진 오물을 말끔히 수거했다.

문종석 수석팀장은 “행사장을 찾는 방문객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축제를 즐기길 바란다”며 “작은 힘이나마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LX 음성지사는 설성문화제 뿐만 아니라 품바축제, 마송리 석장승 문화제 지킴이 활동 등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음성군 지역 발전을 위하여 꾸준히 실시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충북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