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개혁을 위한 자전거 대행진’이 6일 충북지역 일원에서 이뤄졌다. 신문개혁 국민행동은 지난 10월29일 여의도에서 11일간 전국 60여개 시·군 총 연장 1500km를 행진하는 ‘신문개혁을 위한 전국 자전거 대행진’을 시작하여 이날 충북지역에 입성했다.
충북지역 자전거 대행진은 신문개혁국민행동충북본부가 주관하여 영동, 옥천, 청주, 진천, 음성지역 행진으로 2일간 진행되었다.
이와함께 이들은 6일 낮12시30분 옥천역 광장과 오후 5시 청주 철당간에서 신문개혁-정기간행물 개정 촉구대회를 열었다. 촉구대회에는 지역 시민·사회·노동·종교단체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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