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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논설실, 절필 노조 지지 선언

  • 기자명 민경명 기자
  • 입력 2004.09.23 00:00
  •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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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오늘 2004-09-24 09:47:13
충청일보가 언론개혁의 선봉장으로 거듭나기를 기원합니다.
충청일보여 영원하라 2004-09-23 21:11:57
지역의 신문으로 자리 매김하기위해 다시 태동하는 충청일보에 박수를 보냅니다.지역을 대변하고 약자를 옹호하며 정의를 지키는 우리의 신문이 되길 기원합니다.여러분들의 용기있는 선택을 보고,지원하는 수많은 눈들이 있음에 용기를 가지싶시요.
도민 2004-09-23 20:49:46
한 신문의 정신이라고도 할수있는 사설이 필요없다고 하더군요.
조전무와 임편집국장은........ 그들의 정신상태가 궁금합니다
김중규 2004-09-23 19:24:44
민선배!
기억 나시는 지 모르겠습니다. 청와대 함께 출입하던 전 대전일보 김중규입니다.
지금은 인터넷 신문 디트뉴스24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용기있게 잘 한 일입니다.
주제 넘는 얘기 일 수도 있지만 "잠시 살기 위해 진실을 읽지 못하면 영원히 죽는다"고 하지요. 논설실 책임자로서, 회사의 간부로서 결정에 고뇌가 많았을 겁니다. 그러나 지금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있겠지만 짧은 시간, 정말 찰나와 같은 시간이 지나면 이 결정은 두고두고 회자 될 것입니다.
그것을 위해 한 일은 아니지만 어려울 때 원칙을 지키는 것이 중요한 만큼 힘이 드는 일이라고 봅니다. 민선배의 용기있는 결단에 존경을 표합니다.
대전 지나칠 일이 있으면 연락 한번 주십시요.
감동 2004-09-23 17:26:18
그래도 아직은 살아 있는 충청일보의 모습을 봅니다.
논설진의 용단(?)은 후배들에게 큰 힘이 될 것입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