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충북대 개신문화관에서는 바이오 관련 학회, 연구소, 기업체 등에서 1,000여명이 참석하여 “Bioscience for Healthtopia"라는 주제로 제3회 오송국제바이오심포지움을 개최된다.
첫날인 13일에는 1부 행사로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및 21세기 생명과학발전연구회 주관으로 황우석 박사의 “배아줄기세포주의 활용전략”이라는 주제의 기조연설를 실시하고 웰치 미국 알라마바대 교수를 비롯한 외국인 5명, 국내에서 9명 등 모두 14명의 권위자들이 초청연사로 나서 강연을 실시하며
암, 면역학, 세포체 등에 관한 국제회의, 과학이야기, 건강한 삶을 위한 운동과학 등에 대한 대중강연이 있으며 부대행사로 줄기세포, 암 연구 등과 관련한 모형전시 행사도 준비하고 있다.
민경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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