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과 격려금 전달로 사기 진작

음성상공회의소(회장 최익한)가 전국체전 자매결연 선수단에게 음식을 제공하고 격려금을 전달하는 등 선수들의 사기진작에 앞장서고 있다.

음성상의 회장단은 최근 음성읍 소재 모식당에서 전국체전 싸이클 선수 50여명에게 석식을 제공하며 격려했다.

최익한회장은 “전국체전은 모두의 관심사인 만큼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을 거두어 달라”고 선수들에게 당부했다.

이 자리에서 (주)한국보오그워너티에스 허환 대표이사와 한강산업 최백현 대표도 선수단에게 격려금을 전달하며 끝까지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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