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건설사 및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청주 방서지구 두진하트리움이 실수요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호미지구 우미린이 859만원에 분양하고, 향후 방서지구내 들어설 G건설 등이 최소분양가 940으로 알려지면서 실속있는 소비자들이 평당 760만원대인 방서두진하트리움으로 몰리고 있고, 특히 방서두진하트리움 지역주택조합의 업무대행사인 두진은 CJB의 최대주주회사로 알려지면서 보통 지역주택조합과는 다르게 시장에서 일반 분양아파트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방서지구 하트리움 아파트는 방서동 232번지일원 도시개발구역에 지하2층~지상 최고 26층 9개동으로 단일평형 84㎡이다.

하트리움은 남향위주로 배치한 세대와 일조권 및 조망을 최대로 살렸고 휴식공간, 휘트니스센터, 도서관, 어린이 놀이방 등 특화 커뮤니티시설을 도입했다.

교통환경의 경우는 세종시 접근이 용이한데다 경부고속도로, 통영대전 중부고속도로, 당진영덕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을 자랑한다.

한편, 업무대행사인 두진은 확정분양가 공급으로 수요자들의 신뢰감을 확보하면서, 내부 업그레이드를 단행하여 지역주택조합아파트는 싸지만 자재가 안 좋다는 인식을 확 바꿨다.

조합원 가입자격은 청주 지역에 6개월 이상 거주하였으며, 무주택 세대주, 혹은 전용면적 84㎡이하 한 채를 소유한 세대주이다.

분양관계자는 “3블럭이 방서도시개발지구내 가장 좋은 위치로 향후 동남지구 개발시 최대 수혜지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가격은 물론, 교통, 주거여건이 좋아 추가조합원 모집도 조기마감이 유력하다.”고 설명했다.

문의 043-25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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