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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대 청주교육대학교 총창 임용 후보자 선거 1순위 임용 후보자로 이혁규(54·사회교육과) 교수가 선정됐다.청주교대 총장임용추진위원회에 따르면 4일 총장임용후보자 선거 결과 단독 입후보한 이 후보자가 과반 찬성표를 얻어 1순위 후보자로 선정됐다.1순위 후보자인 이 교수는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의 정책브레인으로 오랜 기간 지역시민운동 단체에서 활동하기도 했다.청주교대는 이 교수와 함께 총장임용추진위원회에서 선정하는 2순위 후보자를 교육부에 추천하게 된다.
사회
최현주 기자
2019.12.05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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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 청주교육대학교 총장임용 후보자 선거가 단일후보 찬반 투표로 진행된다. 20일 청주시서원구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19대 청주교육대학교 총장임용후보자선거' 후보자 등록마감 결과 사회교육과 이혁규(54) 교수만 입후보했다.학교 규정상 후보자가 1인일 때는 선거인 찬반 투표를 실시하며 환산득표율이 과반이상 찬성이면 1순위 후보자로 선정된다. 총장임용추천위원회는 2순위 후보자를 자체 선정한 뒤 1순위 후보자와 함께 교육부에 추천하게 된다.선거는 12월 4일이며 휴대전화와 PC로 투표한다.
사회
최현주 기자
2019.11.21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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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교육대학교 윤건영 총장이 일부 남학생들의 단톡방 여학생 성희롱 사건에 대해 철저한 진상 규명과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윤 총장은 지난 15일 담화문을 통해 “우리 대학은 예비교사들의 행동이라고는 믿기 어려운 사건을 접하고, 대학 구성원 모두가 적잖은 충격을 받았다. 이로 인해 대학 가족 및 동문, 학부모들께 심려를 끼친 점 머리 숙여 사과 드린다”고 밝혔다.이어 “높은 수준의 도덕성과 인권 의식을 지녀야 할 예비 초등교사가 벌인 사안의 무게가 중차대하다. 그 책임을 단호히 묻되 그에 상응하는 교육적 처치를 병행하겠다. 예부터 말을
사회
박명원 기자
2019.11.18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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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 대화방 여학우 조롱사건'에 휩싸인 청주교육대학교가 남학생 등을 상대로 진상조사에 나섰다.대학 측 관계자는 14일 "교육부의 엄정 조치 요구에 따라 진상 조사를 진행 중"이라며 "신속하고 철저하게 사실 관계를 따진 뒤 징계 여부 등을 논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앞서 지난 9일 이 학교 게시판에는 '여러분들의 단톡방은 안녕하신가요?'라는 제하의 대자보가 붙었다.자신을 이 학교 여학생이라고 밝힌 글쓴이는 "최근 내부 고발자를 통해 일부 남학우들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존재를 알게 된 후 큰 충격과 상처를 받았다"며 "남학우 5명
사회
뉴시스
2019.11.15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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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교육대학교 남학생들이 단체 대화방에서 여학우들을 성적 조롱했다는 주장이 나와 대학측에서 사실 확인에 나섰다.9일 대학측에 따르면 전날 이 학교 게시판에 '여러분들의 단톡방은 안녕하신가요?'라는 제하의 대자보가 붙었다.대자보에는 "최근 내부 고발자를 통해 일부 남학우들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존재를 알게 된 후 큰 충격과 상처를 받았다. 남학우 5명의 언행을 고발하고자 한다" 며 "남학생들이 3월부터 8월까지 단체 대화방에서 여학우의 외모를 비교하면서 성적 발언을 일삼았다. 특정 여학우의 사진을 게재하고 외모를 평가하는 듯한
사회
박명원 기자
2019.11.11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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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한국교통대,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청주교대 등 충북지역 4개 대학이 교육부의 '2019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중간 평가'를 통과, 교육부의 지원을 받게 됐다.8일 교육부가 발표한 '2019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중간평가 결과'에 따르면 4개교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계속 지원대학으로 선정됐다.계속지원대학에는 채용사정관 수 등을 고려하여 최소지원금을 우선 배분하고, 추가선정평가 이후 최종지원금을 확정한다.충북대는 지난해 9억2000만원의 지원금을 받았으며, 한국교통대 5억8000만원, 건국대 글로컬 3억원, 한국교원대 2억9000만원, 청주교대 2억8000만원 순이었다.이번 중간평가는 대입전형에 대해 이해가 높은 대학과 고교·교육청 관계자 등으로 구성한 평가
사회
최현주 기자
2019.05.09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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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교육대학교가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시행한 2018년 5주기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에서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은 교원양성기관의 교육여건, 교육과정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교원양성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1998년부터 시행하는 제도다.평가대상은 교원양성과정을 설치·운영하고 있는 전국의 모든 대학이다.청주교대는 이번 평가에서 대학의 발전계획과 추진실적, 예비 교사의 수업수행능력, 대학 특성화 계획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청주교대는 2015년 4주기 평가 A등급에 이어 5주기까지 2회 연속 A등급에 올랐다.
사회
충북인뉴스
2019.01.03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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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교육대학교가 28일 생존 수영 교육 의무화와 안전 체험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대응하는 수영·안전 교사교육관 기공식을 가졌다.교육관은 전체면적 4428㎡에 국비 126억 원을 투입해 25m 6레인의 수영장 시설과 화재, 지진 등에 대비한 안전체험관 시설로 신축한다.청주교대는 2019년 말 준공을 목표로 공사를 추진해 2020년 개관할 계획이다. '수영·안전 교사교육관' 건립은 2016년 정부 예산에 반영돼 설계에 착수했지만, 청주교대 부설초등학교 학부모들의 반대로 난항을 겪었다.이에 윤건영 청주교대 총장이 초등학교 동편 운동장 부지가 아닌 교내 체육관을 헐고 새 부지를 확보하키로해 신축이 결정됐다.
사회
최현주 기자
2018.11.29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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