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타임즈) 음성군이 환경 관련 지도·단속 공무원 인력 부족으로 환경오염물질을 배출하는 사업장 관리에 허덕이고 있다.음성군에 따르면 2017년 12월말 관내 등록된 기업체는 2,350여개 업체로 이중 환경오염물질 배출 사업장은 대기 928개소, 수질 744개소, 폐기물 1,002개소, 가축분뇨 736개소, 악취 1,278개소, 비산먼지 424개소, 소음진동 1,134개소로 총 6,246개소이다.대기, 수질 관리대상 사업장은 2005년 842개소에서 2017년 1,287개소로 52%, 폐기물관리대상 사업장은 2005년 715개소에서 2017년 1002개소로 40%, 가축분뇨관리대상 사업장은 2005년 348개소에서 2017년 736개소로 111% 증가했다.이에 따른 환경오염 피해 민원도
충주·음성
음성타임즈
2018.07.05 0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