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와 경기도, 화성시, 안성시, 청주시, 진천군 등 6개 광역·기초단체장이 수도권내륙선을 위해 다시 한 번 힘을 모았다. 지난 2019년 업무협약을 맺은데 이어 8일에는 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수도권내륙선 광역철도 구축안을 반영해 달라며 공동건의 행사를 개최한 것.8일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공동건의 행사에는 이시종 충북지사, 이재명 경기지사, 한범덕 청주시장, 송기섭 진천군수, 서철모 화성시장, 김보라 안성시장 등 6개 자치단체장과 임호선(증평·진천·음성), 이규민(안성시) 국회의원이 참석했다.행사는 수도권내륙선 구축
정치·행정
최현주 기자
2021.04.08 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