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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에 소재한 일부 기업에서 여전히 장애인고용을 외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22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충북 소재 모두 6곳의 기업이 장애인 고용의무를 이행하지 않아 명단이 공표됐다.특히, 청주산업단지에 본사를 둔 매그나칩반도체는 상시근로자가 2382명에 달해 69명의 장애인을 의무 고용해야 하지만 장애인 근로자는 14명에 그쳐 장애인고용률은 0.59%에 불과했다.매그나칩반도체는 장애인 고용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상시근로자 1000명 이상인 112개 업체 중에서도 39번째로 장애인 고용률이 저조했다.청주 오창산업단지의 더블유스코프코리아도 459명의 상시근로자에 비례해 13명의 장애인을 의무 고용해야 하지만 실제 장애인 근로자는 4명뿐이다.음성군에 소재한 휴먼포스도 상시근로자가
사회
뉴시스
2018.12.24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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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통합취업박람회가 31일 청주 국민생활관에서 열린다. 이번 박람회는 충북도와 고용노동부 청주지청,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충북기업진흥원이 주관한다.더블유스코프코리아㈜, ㈜에코프로비엠, ㈜원익머티리얼즈, ㈜우진플라임, 한국보그워너TS(유한), 자화전자(주), 에쓰푸드(주) 등 도내 255개 기업이 참가, 1200여명을 채용할 예정이다.참여기업의 업종은 제조업이 총 211개 업체로 82.7%이며, 서비스업 26개 업체(10.2%), 건설업 11개 업체(4.3%), 도소매업 7개 업체(2.8%) 등이다.CJ제일제당과 원익그룹, ㈜녹십자 등 3개 기업이 채용절차, 인재상, 복리후생 등 설명회도 개최한다. 구직자에게 도움이 될 일자리매칭 컨설팅, 입사지원서 클리닉, 면접 메
사회
뉴시스
2017.10.27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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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통합취업박람회가 31일 청주 국민생활관에서 열린다. 이번 박람회는 충북도와 고용노동부 청주지청,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충북기업진흥원이 주관한다.더블유스코프코리아㈜, ㈜에코프로비엠, ㈜원익머티리얼즈, ㈜우진플라임, 한국보그워너TS(유한), 자화전자(주), 에쓰푸드(주) 등 도내 255개 기업이 참가, 1200여명을 채용할 예정이다.참여기업의 업종은 제조업이 총 211개 업체로 82.7%이며, 서비스업 26개 업체(10.2%), 건설업 11개 업체(4.3%), 도소매업 7개 업체(2.8%) 등이다.CJ제일제당과 원익그룹, ㈜녹십자 등 3개 기업이 채용절차, 인재상, 복리후생 등 설명회도 개최한다. 구직자에게 도움이 될 일자리매칭 컨설팅, 입사지원서 클리닉, 면접 메
사회
뉴시스
2017.10.27 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