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 연합시론을 자사의 사설로 쓰고 있는 것에 대해 언론시민단체의 비판에도 불구하고 충청일보와 중부매일이 여전히 이를 개선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충북민언련은 최근 "지난 10월5일 충청일보와 중부매일이 연합시론을 자사의 사설로 쓴 것을 비판하는 성명을 발표하고 이에 대해 시정할 것을 요구했음에도 불구하고 전혀 개선되지 않고 있음을 신문 모니터 결과 알 수 있었다"고 밝혔다. 충청일보와 중부매일에 실린 연합시론 도용 사설은 10월5일자 , 10월7일자 , 10월8일자 등이다. 이에 대해 충북민언련은 "충청일보와 중부매일은 연합뉴스의 자매지인가, 아니면 같은 신문사인가"라며
사회
민경명 기자
2004.10.14 00:00
-
청주시립합창단이 문화와 예술을 사랑하는 63만시민을 위해 지방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가족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을 16일 오후7시30분, 17일 오후4시 2회에 걸쳐 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공연한다. 가족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은 이미 뉴욕 브로드웨이에서 1천회 이상 공연됐던 유명한 작품으로 에델바이스, 도레미송 등 대중성과 순수함을 지닌 뮤직넘버들이 멋들어진 조화를 이뤄 이 작품을 세계적인 뮤지컬의 명품으로 만들었다.청주시립합창단의 이번 공연은 알프스의 아름다운 자연을 무대화하고 널리 알려진 에델바이스와 도레미송 등을 선보일 예정이며, 폰트랩 대령역에는 가창력과 연기력을 인정받는 김태권 상임단원과 최재성씨, 마리아역에는 유에스더 상임단원과 김진숙씨가 열연한다. 특히, 폰
문화·관광
민경명 기자
2004.10.14 00:00
-
청주시가 쾌적한 도시환경조성과 건축문화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제12회 아름다운 건축물 응모작 선정과 관련해 시민참여 이벤트를 실시한다.올해 제12회째를 맞은 청주시 아름다운 건축물 선정에 출품된 응모작은 명암 관망탑을 비롯해 청주유도회관 등 총9개 작품이다.이에따라 시는 시민과 함께 하는 아름다운 건축물 선정을 위해 3일에 걸쳐 응모작 9개작품을 18일 상당구청 1층 로비, 19일 흥덕구청 1층 로비, 20일 시청공원 앞 인도에 전시하는데 시민들은 마음에 드는 작품에 동그라미표를 붙여 투표하면 된다.시는 투표 결과 많은 인기를 모은 작품에 대하여 향후 청주시건축위원회의아름다운 건축물 최종 심사 선정과정 에서 시민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조치할 방침이다.
사회
민경명 기자
2004.10.14 00:00
-
청주지역의 건축허가가 올해 3/4분기 9월말 기준 지난해 같은 분기에 비해 37.2% 증가됐으나 이는 산남동의 아파트 승인 등으로 인한 일시적인 현상일 뿐 건축경기는 좀처럼 회복될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시관계자에 따르면 올해 3/4분기 9월말기준 건축허가는 608동으로 지난해 같은기간 443동 보다 165동 증가해 37.2%가 늘었으며, 건축면적도 490,514㎡로 지난해 같은기간 169,303㎡ 보다 321,211㎡ 늘어 189.7% 증가됐다고 밝혔다. 그러나 썰렁한 건설경기에도 불구하고 아파트와 단독주택의 건축허가가 크게 늘은 원인으로 이기간 산남지구아파트 주택건설사업 승인과 상당구 운동동에 보상을 노린 부동산 투기꾼의 신축으로 인해 건축허가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고 아직도 지역의 건축
사회
민경명 기자
2004.10.14 00:00
-
충청일보가 결국 직장폐쇄를 결정했다. 충청일보는 13일 충북지방노동위원회에 직장 폐쇄 신고서를 제출했다. 직장폐쇄는 14일 오전 9시부터 효력이 발생한다. 직장 폐쇄는 노조의 파업에 맞서 사용자측이 취할 수 있는 대응 수단이지만 58년 역사의 충청일보 사태는 충격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충청일보 노조는 이날 사측으로부터 직장폐쇄 신청 방침을 통보 받고 "이는 임광수 사주가 충청도민에 칼을 빼든 것"이라며 "충청도민과 함께 충청일보를 도민들이 되찾아와 진정 '지역사회의 증인'으로 바로 세울수 있도록 투쟁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노조는 임광수 회장이 공공연하게 폐업을 말하고 있는 점으로 미뤄 위장폐업까지 이어지는 사태로 갈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민주노총과 강력한 연대 투쟁을 벌일
동영상
민경명 기자
2004.10.13 00:00
-
전국체전이 성공체전으로 치뤄지고 있는가운데 충북도가 16개 광역자치단체에 대한 2003년도 행정자치부의 합동평가에서 종합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나 겹경사로 싱글벙글. 이는 행정자치부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위원회가 지난 10일 국회 행정자치위에 제출한 ‘2003년도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 종합보고서’에 따른 것이다. 특히 이같은 결과는 행정자치부가 지난 2001년부터 매년 평가를 실시해왔으나 공개되지 않았으나 이번 국감을 통해 자연스럽게 공개되면서 홍보 효과가 극대화 된 것이 더 큰 의미를 부여받게 된 것. 다만 전국체전 기간이라 도민들에게 제대로 알리지 못하는 아쉬움도 도 관계자들 사이에서 감지된다. 게다가 모 중앙일간지가 충북을 종합 평가 2위로 보도하여 이를 바로잡는데도 신
사회
민경명 기자
2004.10.12 00:00
-
"하면된다, 소년체전의 위업을 생각하며, 충북 화이팅!"(ID; sun6963) "충북의 우승으로 충청인의 기개를 알려주길 기원한다"(ID; gs1969) 본 CBiNews가 체전 개막과 함께 성공체전과 충북의 종합우승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한 경품 이벤트에 도민들의 충북 종합우승 염원의 글이 쏟아지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체전에 대해 도민들의 전국체전 참여와 관심을 높이고 충북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 충북의 종합우승 기원 참여 코너로 마련됐다. 물론 참가자에게는 85회 전국체전을 기념하여 85명을 선출하여 경품도 제공한다. 이를 통해 나타난 도민들의 참여와 염원은 충북 선수단에게 커다란 힘이 되고 있으며 도민들을 하나로 묶는 충북사랑의 계기가 되고 있다는 평가다. 많은
문화·관광
민경명 기자
2004.10.10 00:00
-
충청일보 노조의 파업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민경탁논설실장을 비롯한 논설실이 절필 선언과 함께 사실상 노조를 지지하고 나섰다. 민경탁논설실장은 22일 '후배들에게 드리는 글'을 통해 "최소한의 생존을 위한 후배들의 몸부림을 더 이상 외면할 수 없다"며 "이제 미력하나마 후배들에게 힘을 보태고 격려하는 것이 나의 몫이라는 판단에 따라 자판 두드리는 일을 멈추려한다. 후배들의 통곡에 작은 불씨로 답하려 한다"면서 절필과 함께 노조 지지를 선언했다. 이정균 논설위원도 23일 오전 노조 집회에 참석해 절필 동참 입장을 밝혔다. 민실장은 "지역의 정보나 소식이 누락되고 지역 사회부터 신뢰를 얻지 못하는 파행적인 상황에서 정론이나 직필이 무슨 의미가 있으며, 더구나 외부 필진에 대한 고료조차 해
동영상
민경명 기자
2004.09.23 00:00
-
충청포럼은 지난 200년 충청도 언론인 출신을 중심으로 충청도 출향인사들이 사단법인으로 창립했다. 그 후 법조인, 관계, 경제계 출향인사들이 참여하여 현재 중앙위원이 650명에 달한다. 회장은 성완종씨.충남에 기반을 둔 대아그룹의 회장. 출향인사들이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연구 및 친목 단체로 결성, 고향에 지역적 이슈가 있을 때는 힘을 보태기도 한다. 지난 2000년 11월 창립총회겸 1차 포럼으로 '소설가 이문구선생' 초청 강연을 시작으로 이윤호 LG경제연구원장, 제프리존슨 암참회장, 미하일 고르바초프 전 소련 대통령, 이기준 서울대 총장, 정몽준월드컵조직위원장, 토머스 C. 허바드 주한 미대사, 다카노 주한 일본대사 등 저명 인사를 초청, 분기마다 12회의 포럼을 개최했다.
정치·행정
민경명 기자
2004.09.23 00:00
-
"사이언스에는 국경이 없습니다. 그러나 진정한 과학자에게는 조국이 필요합니다." 22일 밤 10시 서울 프라자 호텔 그랜드 볼륨에서 열린 충청포럼 장. 외국으로부터 10억불, 한화로 1조2천억원에 달하는 스카웃 제의를 받았으나 "조국 한국을 위해 일하겠다"며 이를 거절한 사실이 보도되어 감동을 안겨준 국보급 과학자인 황우석교수(서울대)가 강연의 말미를 이같이 장식하자 6백여명의 참석자들은 기립박수로 환호했다. 그러면서 그는 "아직도 하늘을 감동시키지 못한것 같다"며 "하늘이 감동하여 인간 생명을 위한 위대한 발명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정진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포럼은 충청포럼 제12차로 황교수의 '생명공학과 국가발전'이란 주제 강연이었다. 충남 부여 출신인
사회
민경명 기자
2004.09.23 00:00
-
대학간 통합 논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이지만 충북대와 충남대 통합 발표는 메머드 급으로 지역 여론을 파고 들었다. 보도에 의하면 두 대학은 지난 15일 첫 총장회동을 가진 뒤 4주 이내에 동수의 인원으로 구성되는 통합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추진위 산하에 통합추진 실무위도 구성한다는 데 합의했다. 이에 따라 두 대학의 통합 문제를 본격적으로 논의할 양해 각서를 오는 10월 초순에 교환할 계획에 있는 등 가시적인 진척이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도내 대학가에서는 '충북대의 그간 도내 대학간 통합 행보'를 회고하며 "헷갈린다" "현재 분위기에서 일단 치고 나가자는 전략" "대학이 무슨 기업체 M&A 하듯 한다" 등 갖가지 억측들을 쏟아내고 있어 주목된다. 그 근본
사회
민경명 기자
2004.09.22 00:00
-
(서울=연합뉴스) 추승호 기자 = 한나라당은 22일 행정수도 이전에 대한 당론을 추석연휴 이후에 발표하기로 했다. 임태희(任太熙) 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한나라당은 오늘 최고위원회와 의원총회에서 당 지도부가 마련한 수도이전 관련 당론에 대해 이견이 제기됨에 따라 당론 발표 시기를 추석연휴 이후로 연기하기로 했다"며 "이에 따라 이날 예정됐던 박근혜(朴槿惠) 대표의 기자회견도 취소했다"고 발표했다. 한나라당은 당초 이날 여권이 추진중인 '천도(遷都)' 방식의 행정수도 이전에 대한 반대당론을 발표하는 한편 신행정수도 건설예정지인 공주.연기를 '행정특별시'로 지정하는 것을 골자로 한 지방분권 대안을 제시할 예정이었다.
정치·행정
민경명 기자
2004.09.22 00:00
-
'지상파 방송의 재허가 심사'가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지역에서는 KBS 청주방송총국 제 2TV 와 CJB 청주방송 등 2개사가 2차 의견 청취 대상에 올라 무엇 때문인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방송위원회는 지난 14일 CJB를 포함한 6개 민영방송사(청주방송, 강원민방, 울산방송, 전주방송, iTV, SBS)와 KBS, 대전MBC, 춘천 MBC 등 9개사를 '2차 의견청취 대상자'로 선정했다. 이중 청주방송은 2001년에 부과된 '허가 조건 이행 미흡'이, 청주 KBS 제2TV는 자체 편성 비율 저조가 문제로 지적됐다. 청주방송의 허가조건 이행 미흡 내용은 첫째, 경영효율성 저조와 인적 자원개발 저조, 연구개발 저조 등과 둘째, 방송 발전을 위한 지원 계획 미흡 (방송 발전 출
동영상
민경명 기자
2004.09.21 00:00
-
충청일보는 최근 이사회를 열고 노조로부터 퇴진 요구를 받고 있는 조충 전무를 대표이사로 승진 임용해 노조의 반발을 사고 있다. 충청일보와 충청일보 노조에 따르면 충청일보는 최근 이사회를 갖고 조 전무를 현 지헌정 사장과 공동 대표이사로 선출했다는 것. 따라서 지헌정 사장이 대표이사 사장이면서도 출근을 하지 않은 채 조 전무에 의한 대행 운영 체제를 유지 해왔던 충청일보는 조충 사장의 현지 경영 체제로 운영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조 사장과 회사측은 회사 내부는 물론 외부에도 이사회 개최 및 조전무의 사장 승진 사실을 의도적으로 감춰 그 배경에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충청일보 관계자는 "지난주에 이사회가 열려 조 전무가 공동 대표이사로 선출된 것은 알고 있지만 회사 내부에도 공
동영상
민경명 기자
2004.09.21 00:00
-
그동안 시설 확대 예산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던 '미동산 수목원'에 국비 30억원의 지원이 확정됨에 따라 선진 수목원으로의 활성화가 기대되고 있다. 20일 변재일의원(청원, 열린우리당)은 "기획예산처로부터 미동산 수목원 시설 확대를 위한 국비 30억원을 내년부터 2007년까지 3년간 지원키로 확정됐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기획예산처는 30억원 가운데 우선 내년도에 8억원을 정부 예산에 반영키로 했다. 청원군 미원면에 위치한 미동산 수목원은 전국의 기존 수목원과 비교해 부족한 사업비로 조성돼 운영 초기부터 시설 미비에 따른 수목원 역할 저하및 관람객 불편 등이 초래됐다. 충북도는 이에따라 국비 30억원에 도비를 보태 현재 50헥타 규모의 수목원을 150헥타로 확대, 지역 대
정치·행정
민경명 기자
2004.09.20 00:00
-
충북도 교육청이 올해 또 국정감사 대상기관에서 제외되는 영광(?)을 안았다. 충북도 교육청은 18일 올해 충북에서 열리는 전국체전 행사로 인해 국정 감사 대상기관에서 제외됐다고 밝혔다. 충북도 교육청은 지난해에도 태풍 피해 복구로 국정 감사를 받지 않았다. 이로써 충북도교육청은 국정 감사 자료만 국회에 제출하면 됨에 따라 국정감사 수감에 따른 부담에서 벗어나 전국체전 준비에 전념할 수 있게됐다. 하지만 국정감사는 피감기관 관계자들이 당장은 힘들지 몰라도 업무 전반과 교육목표에 대한 자기 반성과 점검을 받을 수 있는 기회로도 작용한다는 점에서 반길 일 만은 아니라는 지적도 대두되고 있다.
사회
민경명 기자
2004.09.20 00:00
-
충북, 강원, 경북 등 3개 도는 9. 20(월), 오후 5시 제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이원종 충청북도지사, 김진선 강원도지사, 이의근 경상북도지사 등 3도 도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제4회 중부내륙권3도 협력회를 개최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그동안 낙후되었던 충북북부, 강원남부, 경북북부 등 중부내륙권의 공동발전을 위하여 3도간의 긴밀한 유대와 협력체제를 강화해 나가기로 하고 3도가 공동으로 수립한 중부내륙광역권개발계획이 구체적이고 실질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하는 등 18개 안건에 대해 협의한 후 공동합의문을 발표한다. 중부내륙3도협력회에서 협의될 주요안건은 다음과 같다. ○ 우선, 3도가 지역발전과 주민복리 증진을 위하여 공동으로 수립중에 있는 중부내륙광역권개발계획이 구체적이고 실질적으로
정치·행정
민경명 기자
2004.09.20 00:00
-
충북도에서는 10월 8일부터 충북에서 개최되는 제85회 전국체육대회 기간 중에 다양한 바이오 관련 행사를 개최하여 충북을 찾는 3만여명의 방문객들에게 바이오토피아 충북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먼저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충북대 개신문화관에서는 바이오 관련 학회, 연구소, 기업체 등에서 1,000여명이 참석하여 “Bioscience for Healthtopia"라는 주제로 제3회 오송국제바이오심포지움을 개최된다. 첫날인 13일에는 1부 행사로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및 21세기 생명과학발전연구회 주관으로 황우석 박사의 “배아줄기세포주의 활용전략”이라는 주제의 기조연설를 실시하고 웰치 미국 알라마바대 교수를 비롯한 외국인 5명, 국내에서 9명 등 모두 14명의 권위자들이 초청
경제
민경명 기자
2004.09.18 00:00
-
(서울=연합뉴스) 주종국 기자 = 오는 2006년부터 일선 시.군.구 소속의 자치경찰이 창설돼 지역교통과 식품안전, 방범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분야의 치안행정을 담당하게 된다. 일선 치안센터(옛 파출소)는 대부분 자치경찰에 이관, 활용되며 재정 등이 열악해 자치경찰을 원하지 않는 지자체에서는 지금까지처럼 국가경찰에 치안을 맡길 수도 있게된다. 정부혁신지방분권위원회는 16일 노무현 대통령 주재로 '자치경찰제 도입방안'에 대한 국정과제 회의를 개최하고 '주민생활 중심의 자치경찰제'를 도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자치 경찰은 현재 기초자치단체에서 보유하고 있는 20여종의 특별사법경찰권을 갖게되며 기초질서 단속, 사회적 약자 보호, 지역경비 등에서 국가경찰에 우선해 업무를
사회
민경명 기자
2004.09.16 00:00
-
한대수 청주시장이 오는 24일 충북대학교에서 명예정치학박사 학위를 받는다. 충북대는 한시장이 지역 현안 사업 해결에 앞장서며 세계 일류화 도시의 기틀을 마련하는 등 그 동안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해 왔다고 평가, 학교 개교일을 맞아 박사 학위를 수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사회
민경명 기자
2004.09.1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