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외국인노동자와 음성군민이 하나가 되는 ‘제2회 한마음 국제 체육대회’가 오는 22일 금왕생활체육공원 대운동장에서 펼쳐진다.음성지역 외국인 주민 10,000명 시대가 도래한 가운데 이번 대회에는 음성군민, 외국인노동자, 유학생, 재외동포 등이 한자리에 초대될 예정이다.이날 행사는 오전 9시 ‘네팔 포크’, ‘인도네시아 보컬 그룹’, 소피아 댄스팀‘ 등의 공연을 시작으로, 응원체조, 한마음 한길로, 지구를 굴러라, 행복의 다리 등 다양한 경기가 이어진다.이어 투호놀이, 제기차기, 팔씨름, 국렁쇠 굴리기, 신발양궁 등 대한민국 전
충주·음성
고병택 기자
2019.09.18 1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