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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살인은 단죄 받지 않는다

장례식장으로 퇴근하는 노동자들…10월 19일, 2명

2021. 10. 21 by 충북인뉴스

 

10월 19일 노동자가 일터에서 숨지는 사고가 2건 발생했다.

피해 노동자는 2명, 오늘도 2명의 노동자가 집 대신 장례식장으로 퇴근했다.

안전보건공단에 따르면 19일 오후 1시 30분경 평택 소재 공사현장에서 사망사고가 발생했다.

콘크리트를 레미콘 슈트에 붓기 위해 레미콘 위에 올라 작업 중이던 노동자를 펌프카 배관이 가격해 떨어트렸다.

같은 시각 경기도 김포 김포 소재 제조사업장에서도 사망사고가 발생했다.

유압프레스 시운전을 하던 노동자에 금형 측면에 설치된 볼트가 압력에 의해 튀어 날아왔다.

볼트에 맞은 노동자는 충격을 견디지 못하고 끝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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